대형마트 휴무일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 12월 첫째 주

2023년 12월 첫째 주 대형마트에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 중 '의무휴업 폐지', '영업시간', 그리고 '할인품목'에 대한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익스프레스, 노브랜드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대형마트의 의무휴업 및 영업시간

홈플러스,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마트등 대형마트 업계는 주말인 오늘(12월 2일)과 내일(12월 3일)도 대부분 정상적으로 영업합니다. 이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에 따라 대형마트가 의무적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달인 12월의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은 2번째 일요일인 10일과 4번째 일요일인 24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외국계 대형할인마트인 코스트코 역시 같은 원칙을 따르며, 매월 2주 차, 4주 차 일요일이 휴무입니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주지역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에 휴무하고, 대구, 일산, 울산, 청주지역은 이 규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점포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해당 대형마트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2월 첫째 주 대형마트의 할인 행사

대형마트-할인행사

 

대형마트 업계는 이번 주말에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한 반값 할인행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경우,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14일까지 신선·가공식품, 일상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1일부터 3일까지는 주말 특별 행사로, 러시아산 대게를 반값에 판매하며, 미국산 냉장 소고기는 두 팩 이상 구매 시 40% 할인을 적용합니다. 또한, 핫도그, 만두, 식용유, 수입버터 등 가공식품은 두 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정보와 행사로 소비자들의 쇼핑을 돕는 대형마트,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다양한 할인행사와 함께 즐거운 쇼핑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