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니아MOU1 목차 HMM·롯데·포스코 등 6개사 '그린 암모니아 해상운송·벙커링 MOU' 체결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는 암모니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이 손잡았다. HMM은 롯데정밀화학, 롯데글로벌로지스, 포스코, 한국선급, 한국조선해양 등 총 6개 기관과 함께 '친환경 선박·해운시장 선도를 위한 그린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벙커링(선박 연료로 주입) 컨소시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세부계획 세부적으로 한국조선해양이 암모니아 추진선과 벙커링선을 개발하고 이를 한국선급이 인증을 진행한다. HMM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선박을 운영하고, 포스코가 해외에서 생산한 그린 암모니아를 롯데정밀화학이 운송·저장해 벙커링하는 계획이다. 암모니아는 글로벌 탄소 중립 정책에 있어 그린 수소 캐리어 및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난 18.. 2021. 5. 25. 이전 1 다음